생존스릴러1 죽을때까지, 2021 완벽해 보였던 결혼기념일 다음 날, 남편의 시체에 수갑으로 묶인 채 깨어난 한 여자의 생존 스릴러. 폭설에 고립된 별장에서 펼쳐지는 숨막히는 추격과 반전, 그녀의 발끝까지 차오른 절망을 찢고 나오는 탈출극. 영화 『죽을 때까지』는 심장 쫄깃한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준다.1. 완벽한 이벤트의 끝, 남겨진 것은 남편의 시체와 수갑영화는 엠마가 남편 마크와의 결혼 11주년을 맞아 한적한 별장으로 향하며 시작된다. 남편은 로맨틱한 이벤트와 정성스러운 선물로 관계 회복을 시도하지만, 이 모든 것은 복수극의 전주곡이었다. 다음 날 아침, 엠마는 손목에 남편과 함께 수갑이 채워진 채로 깨어난다. 그리고 바로 눈앞에서 마크는 자살을 감행한다. 당황한 엠마는 수갑을 풀기 위해 시도하지만, 열쇠도 없고 도구도 없다. 그야말.. 2025. 4. 21. 이전 1 다음